Zoom으로 진행되는 합창반은 6주간의 여정을 3월 10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모이고 있습니다. 설래는 마음으로 시작한 합창반은 발성 연습과 세션 연습과 함께 참가 동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첫 곡으로 ” 첫사랑” 김효근 작사, 작곡(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을 아름다운 가사를 음미하며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주미향(피아노 00) 음악부장과 오혜리(피아노 05) 지휘자, 박나애(성악 10) 성악코치의 수고로 파트별, 전곡 음원을
만들어 개별 연습을 돕고, 함께 하는 연습시간을 알차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 동창의 깊은 헌신에 감사들 드립니다.
영상뿐만 아니라 대면 행사에서도 동창들께 선보일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