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공천위원장을 맡은 이도실 (영문 60)입니다.
9월 30일, 토요일, 우래옥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해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공천위원 모임이 있었습니다.
총 10명의 공천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은희 (경제 91) 현 부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단일 추천을 받았으며
모든 분들의 만장일치로 2018년 이화여대 워싱톤 디시 지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저희 지회 회칙 제 10조 6항에 따라 선출된 회장은 총회에서 인준받게 됩니다.
조은희 차기 회장은 작년에 총무를 거쳐 올해 부회장 및 Sunshine Committee Chair를 맡으며 지회의 크고 작은
일들을 두루 경험한 동문입니다.
내년에 우리 지회를 이끌어갈 조은희 동문과 임원들에게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도실 드림